아산시립도서관, 소프트웨어 창의교육 실시
아산시립도서관, 소프트웨어 창의교육 실시
중앙·탕정온샘, ‘5월 소프트웨어에 물들다’ 프로그램 운영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승인 2019.05.08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시중앙도서관 전경.

아산시립도서관은 이달 25일 오후 2시부터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프트웨어 창의 교육 ‘5월 소프트웨어에 물들다’ 도서관 강연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인 초등학생들과 함께 소프트웨어의 진정한 가치와 무한의 가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립도서관은 아산시 어린이들에게 소프트웨어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중앙도서관과 탕정온샘도서관에서 동시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에서는 1부 강태원(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강사의 ‘인공지능 및 메이커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 2부 이은애 강사의 ‘4차 산업혁명시대 준비, 코딩만 빼고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가 진행된다.

또 탕정온샘도서관에서는 1부 오정민 강사의 ‘미대나온 코딩 선생님이 들려주는 3D프린터의 모든 것’, 2부 박지만 강사의 언플러그드 코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 행사가 지역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은 물론 소프트웨어가 만들어 가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 어린이들을 위한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