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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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와 황사! 중국에 경고
  • 한정규 문학평론가
  • 승인 2019.05.09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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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반도상공으로 미세먼지와 황사 그렇게 보내면 되겠는가?

중국이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 카드늄 등 특정유해물질이 포함된 미세먼지를 대기로 배출, 그것이 한반도로 날아오는데 방관하고 있다.

국가 간에 지켜야 할 도리가 있다. 그 도리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인간이 인간답지 못한 행동을 하면 인간이라 할 수 없다. 나라 또한 마찬가지다.
이웃 좋다는 게 무엇인가?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서로 돕고 슬픈 일이 있으면 함께 슬퍼하고 즐거운 일이 있으면 함께 즐기고 그게 이웃 아닌가.

어느 나라나 자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군대를 양성하고 외부로부터 침략을 막기 위해 군비확장을 한다.
그런 목적에서 우리나라가 한반도 깊숙한 곳 경상북도 성주에 사드를 비치하려는 데 그것을 반대하며 갖가지 수단으로 제재를 가하고 있다.

그건 인간의 도리가 아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은 생화학무기와 다를 바 없는,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가면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특정유해물질이 포함된 미세먼지를 편서풍에 실어 한반도로 보내면서 모르는 척 하고 방치를 하며, 우리나라가 항의하면 마치 억지를 쓰고 있는 것처럼 여론화하면서 군용기를 한반도 동해상공으로 보내 울릉도와 독도 상공까지 오가며 위협한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세계인류사를 보면 지구상에서 절대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이 때론 강자가 약자가 되기도 하고 약자가 강자가 돼 세상을 지배하기도 했다.
그걸 알 만한 중국이 한국을 무시 또는 무관심해서는 안 된다.

고조선 발해 고구려 그 시대 중국 대륙 북동쪽 깊숙한 곳까지 한국인이 지배했었다는 것 알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세계적인 미래학자 또는 지정학자가 21세기 말 이후에는 한국인이 세계를 지배할 거란 예언이다.

지난 인류사를 보면 로마시대를 거쳐 영국 그리고 미국 그렇게 그들이 세계를 지배했던 것과 같이 21세기 말쯤 되면 세계를 지배할 나라 민족을 한국 한민족이라 했다. 그 점 중국은 흘러들어서는 안 된다.
한 나라가 망하는 것은 잠깐이다. 외부 침략 아닌 자체분열로 망하기도 한다. 중국의 56개 소수민족이 각기 독립을 주장하고 내부 소요가 일어나면 도리가 없다.

중국 내륙지역은 급속히 사막화가 돼가고 중남부지역은 폭우와 태풍이 시도 때도 없이 휩쓸고 자연재해와 기근 그 때문에 주민들이 북쪽으로 이동 러시아국경을 넘는 난민사태가 발생 러시아와 전쟁을 치르게 된다. 그 과정에 소수민족이 각기 독립을 주장 자체 붕괴되는 것 피할 수 없게 된다.

그것도 모르고 이웃 나라 우리를 괴롭히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 황사로 미세먼지로 우리를 위협하는 행위 미안하지만 이제 그만 그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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