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원, 이낙연 국무총리 만나 현안 논의
박병석 의원, 이낙연 국무총리 만나 현안 논의
지역인재 채용 역차별 개선 '혁신도시법' 지속지원 등 당부
  • 김인철 기자
  • 승인 2019.05.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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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대전 서갑)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혁신도시법 발효 전‧후 구분 없이 모든 공공기관에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하는 것에 대해 지속적인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또 "충청권 지역 현안 및 개인택시 면허 양도제한 기간 완화 등 민생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2월 김현미 국토부 장관 면담과 3월 이 총리 중국‧몽골 공식방문 때에도 적극수용 약속을 받아냈고, 3월 당정협의에서도 혁신도시법 개정안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그는 최근 한일관계에 대한 정치권의 화해방안과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했으며, 중국(1박2일), 러시아(1박2일) 등 국익을 위한 의원외교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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