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15일 제38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학생 교육에 헌신한 교육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금마중 주진익 교장이 최고 영예인 근정포장을 받았고 공주정명학교 전난희 교사와 부여초 이종설 교장, 천안백석중 채정숙 교장, 도교육청 임동우 교원인사과장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들은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교육부 주관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상을 받았다.
같은날 김지철 교육감은 국무총리 표창 4명, 장관 표창 118명 교육감 표창 849명에게 시상했다.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우수 교원으로 추천받은 조윤 교사 등 교원 29명은 공개 검증을 거쳐 교육감 표창장을 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으로부터 존경받는 선생님, 배움의 즐거움이 넘치는 학교를 만드는데 우리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며 축하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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