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안심하고 구경하세요”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안심하고 구경하세요”
서구, 23일 샘머리 공원·보라매 공원 일원 안전점검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9.05.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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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이달 24∼26일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샘머리 공원과 보라매 공원 일원에 대한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16일 서구에 따르면 행사기간 동안 불꽃놀이, 연예인 공연, 먹거리와 체험 행사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는 관계로 많은 시민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사전 정밀점검에 나섰다.

사전 안전점검은 축제에 대한 안전관리정책 실무조정위원회 심의 결과를 토대로 각 분야(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별 전문가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하며 점검 결과 발견된 위험요인에 대하여는 신속한 조치를 하여 축제장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관람객의 안전 확보가 무엇 보다 중요한 만큼 축제 기간 동안 안전관리 요원, 소방차 및 구급차 배치, 교통통제 등을 통한 철저한 안전관리로 많은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장을 찾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상자극! 문화공감!’ 슬로건으로 문화와 예술을 주제로 한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개막식은 24일 저녁 7시 30분 샘머리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레이저펜아트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저녁 8시부터는 인순이, 폴 킴 드라마 OST콘서트, 정영주 뮤지컬 갈라쇼 등의 축하 공연이 열리고 94개의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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