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탁구부 천정아 선수, 전국대회 개인단식 우승
한남대 탁구부 천정아 선수, 전국대회 개인단식 우승
  • 강주희 기자
  • 승인 2019.05.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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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한남대학교 탁구부 천정아(스포츠과학과 4년)가 제65회 전국 남녀 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개인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16일 한남대에 따르면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천정아는 창원대 임예슬을 세트 스코어 3대 2로 꺾고 개인 단식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남대 탁구부는 여자 단체전(천정아, 김소연, 박해림, 김민선)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송강석 감독은 “탁구 명문 한남대의 저력을 보여준 선수들이 대견하다”며 “열심히 노력해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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