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금기양 기자]이달 24∼26일 사흘간 개최되는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을 앞두고 충청권 대표주류 ㈜맥키스컴퍼니의 ‘이제우린’ 소주가 축제의 성공을 위해 라벨 홍보에 나섰다.
21일 서구에 따르면 20일 서구(청장 장종태)와 맥키스커퍼니(회장 조웅래)는 라벨 전달식을 갖고, 이제우리 소주 40만 병에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 홍보라벨을 부착·판매키로 했다.
한편 2019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은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빛과 문화예술의 축제다.
24일 개막식에서는 인순이, 폴킴 OST콘서트, 정영주의 뮤지컬 갈라쇼 등 축하 공연에 이어 ‘상상자극! 문화공감!’이란 슬로건으로 최신 문화와 예술 트랜드를 반영한 아트마켓과 아트 빛 터널이 관람객을 유혹한다.
또 팝페라 콘서트, 퓨전국악공연 등 문화공연을 비롯해 어린이 직업체험. 청소년 댄스동아리 경연, 웹툰백일장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거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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