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농촌마을 봉사활동 앞장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농촌마을 봉사활동 앞장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05.2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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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회장 최정희)가 최근 농번기를 맞은 각 농촌들의 일손부족으로 바쁜 일정에 숨가쁜 각 농촌지역들의 어려움을 보태기 위해 21일부터 농촌 일손돕기와 이웃사랑 실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한다.

이들 연합회는 깨끗한 농촌마을 가꾸기를 위해 휴지 및 공병 수거와 꽃 심기 등 마을 환경정비 활동은 물론 직접 만든 빵과 만두를 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6일에는 생활개선회 읍·면 임원과 사곡면생활개선 회원 등 38명은 바쁜 영농철을 맞아 우성 상서리와 사곡면 호계리에서 마늘쫑 뽑기를 실시하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최정희 회장은 “우리 단체가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쌀 소비촉진과 지역농산물 홍보 판촉행사 등 농촌지역사회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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