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1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부지역 유·초·중학교와 교육지원청 교직원에게 청렴 동부교육 실천의지를 담은 교육장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청렴서한문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부패행위에는 신상필벌의 자세로 청렴한 교육문화 정착에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동부교육' 실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무원의 갑질행위와 부적절한 선물수수 근절에 노력하는 한편, 비위행위 발견 시 즉시 부조리 신고센터(042-616-8196)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전병두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의 가장 근본이 되는 덕목으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동부교육가족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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