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남도의회는 23일 의장 접견실에서 광주시의회 수영대회 홍보단과 간담회를 갖고 '2019 광주 FINA세계 수영선수권 대회' 지원·참여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은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매머드 스포츠 행사인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전광판 등을 활용한 대회 홍보, 입장권 구매, 관람 권유 등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광주 세계 수영선수권대회에서는 경영과 다이빙, 아티스틱수영, 수구, 하이다이빙, 오픈워터 수영 등 6개 종목 76개 세부종목 경기가 펼쳐진다.
전세계 수영 동호인이 참여하는 마스터스 대회는 8월 5일부터 18일까지 하이다이빙을 제외한 5개 종목 63개 세부종목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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