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농협중앙회 충남검사국은 23일과 24일 충남 농·축협 감사팀(실)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아산글로리콘도에서 ‘2019년 충남 농·축협 감사업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검사국에 따르면 이 날 참석자들은 사고 예방 및 감사업무 향상 교육 등을 통해 효과적인 내부통제 방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고 사고 근절을 위한 개선방향 도출을 위한 분임토의를 실시했다.
이석우 국장은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 전개를 위해 검사역의 역량을 최대한 집중해 농업인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충남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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