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직원 15명 참여, 음봉 송촌리 마을서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승인 2019.05.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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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지난 22일 음봉 송촌리 마을에서 모판 나르기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은 지난 22일 자매결연을 맺은 음봉면 송촌리 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단 직원 15명이 참가하여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옥수수심기, 고구마심기, 모판 나르기 및 모내기 등을 실시했다.

한편, 공단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더불어 사는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하여 2015년에 송촌리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고, 지금까지 매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김광식 이사장은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농촌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더운 날 구슬땀 흘리며 노력해준 공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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