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최창용 의원 '자랑스런 시민대상' 수상
당진시의회 최창용 의원 '자랑스런 시민대상' 수상
시민 대변자 역할 인정 ‘의회발전공로대상’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9.05.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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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최창용 의원 의회발전공로대상 수상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 최창용 의원은 2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식에서 ‘의회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의 공동주관으로 치러지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공직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자가 수상자로 선정된다.

최창용 의원은 평소 헌신적인 대민봉사 정신으로 어려운 일에도 솔선수범하며 시민의 편에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격식 없는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화합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등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회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들을 해왔을뿐인데 이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다”면서“시민들과 소통하다 보면 배울 점이 매우 많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섬기고 대변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창용 의원은 지난해 당진시민 의정활동 모니터링추진단에서 주관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6월 10일부터 시작되는 제63회 당진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돼 행정사무감사를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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