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솜씨자랑 문화의 꽃으로 피다
동아리 솜씨자랑 문화의 꽃으로 피다
대전 대덕문화원, 내달 1일 2층 공연장서 민요, 마당극 등 선봬
  • 홍석원 기자
  • 승인 2019.05.27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대전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다양한 장르의 동아리 팀 공연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대덕문화원의 ‘2019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의 일환으로 그 첫 번째 공연의 막이 오는 6월 1일 오후 3시 문화원 2층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무대는 신민요와 팔도민요, 향기로운 오카리나, 경기서도민요, 어르신 마당극 ‘꽃 같은 시절, 시집가는 날’, 대덕문화원 풍물단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관객을 만난다.

대덕문화원 동아리 공연은 관객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기 위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새타령, 홀로 아리랑, 아픔다운 나라 등의 민요로 구성되며, 특별히 마당극 ‘꽃 같은 시절, 시집가는 날’은 참여하는 어르신배우들의 이야기를 에피소드로 엮어 만든 작품으로 감동을 더 할 예정이다.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되며 대덕문화원(042-627-7517)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