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논산지사, 먼저 거는 콜센터 운영
농어촌공사 논산지사, 먼저 거는 콜센터 운영
논산시보건소와 업무협약 체결, 노인 자살률 감소 추진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9.06.03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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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종필)는 충남의 높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하여 자살예방 캠페인을 본부 사회공헌 핵심브랜드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논산지사(지사장 임재율)는 1인 노인가구의 소외감 및 우울함을 해소하여 노인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먼저 거는 콜센터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거는 콜센터의 세부 실천사항으로 5. 31.(금) 논산시 보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자살고위험군의 1인 노인 가구 대상자를 파악한 뒤 주기적으로 해당 가구에 안부전화를 드리고 자살 위험군 상태로 판단되면 논산시 보건소에 알림 및 연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임재율 지사장은 "논산시 보건소와 상호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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