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추념·추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6월은 6·15 공동선언 등으로 ‘평화와 통일’로 기억되는 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 전 직원 대상 6월 월례회의에서 최 교육감은 지난 5월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받느라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가 한 일에 대해서 다양한 시각에서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맡은 일에 대해 정확한 이해와 확신이 있어야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교육감은 "스스로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도 잘 알려야 하며,시민들의 지지와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정책홍보에도 힘을 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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