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근흥면 가의도에서 자연산 돌미역을 첫 수확했다. 가의도 미역을 듬성듬성 썰어넣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우럭을 더해 끓인 우럭미역맑은탕은 가의도 사람들이 무더위 전에 꼭 챙겨먹는 보양식이기도 하다. 가의도 자연산 돌미역은 이달 말까지 수확된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길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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