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균형발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 2015년부터 지역 간 격차 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한 동력확보를 위해 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2030년까지 사업 마무리를 목표로 58개 단위과제가 담긴 균형발전 계획을 추진해오고 있다.
서구는 이날 보고회에 제시된 각종 균형발전 안건을 반영한 실천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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