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천재교육이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천재맘 서포터즈’ 9기를 16일까지 모집한다
천재맘 서포터즈는 천재교육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천재교육 교재를 직접 사용하면서 이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여러 학부모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9회째 운영하고 있는 활동이다.
서포터즈들은 우등생 해법 수학, 빅터연산, 개념 해결의 법칙, 신간 똑똑한 하루 독해를 자신이 원하는 커리큘럼에 따라 3개의 그룹으로 나눠져,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월별 미션, 자녀와 학습 후 개인 교재 학습 리뷰, 교재 평가 및 의견에 대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다른 학부모들과의 오프라인 모임 기회가 제공돼 최신 교육 정보나 다양한 학습 노하우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서포터즈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션을 수행하는 사람에 한해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 내용에 따라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특별 선물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서포터즈 활동에 필요한 교재 외에도 천재교육의 대표 교재인 우등생 해법시리즈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천재맘 9기 서포터즈는 2019년 기준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20명을 선발하며, 당첨자는 오는 19일 유선 및 메일을 통해 개별적으로 공지된다. 서포터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천재교육 학부모 공식 커뮤니티 (https://cafe.naver.com/tunemom/11905)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보팀 김희진 차장은 "천재맘 서포터즈는 천재교육이 학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학습하며 성장하고, 이러한 경험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한 모임”이라며, “이번 기회로 학부모들이 다양한 학습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길 바라며,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천재맘 서포터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