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AI수학, 출시 4개월만에 누적 가입자 5만명 돌파
웅진씽크빅 AI수학, 출시 4개월만에 누적 가입자 5만명 돌파
업계 최초 AI 학습솔루션 맞춤 커리큘럼 제공… AI오답노트 등 효과
  • 이지수 기자
  • 승인 2019.06.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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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이재진)은 ‘웅진씽크빅 AI수학’ 출시 4개월 만에 가입자 수 5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웅진씽크빅 AI수학’은 실리콘밸리 머신러닝 전문 기업과 공동 개발해 지난 2월 출시됐다. 업계 최초의 AI 초등수학 교과로 많은 관심을 끌며, 출시 첫 달에만 2만 명 이상이 가입했다. 이후 개인 맞춤형 AI 교육 플랫폼으로 초등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매월 1만명 이상 신규 회원이 증가하는 등 지난 5월 말까지 누적 가입자 수가 5만 6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웅진씽크빅 AI수학은 업계 최초 AI 학습 솔루션을 적용해 개인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별 체감 난이도, 예측 정답률, 적정 풀이 시간 등 다각적인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 필수 학습 코스를 설계, 낭비되는 시간없이 단 시간 만에 학습 성과를 향상 시킨다. 이와 함께, 잘못된 학습 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AI선생님, 오답 원인을 분석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AI오답노트, 한달 간의 학습 개선 상황을 시각화한 AI월간분석지도 함께 제공돼 학습 효과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수학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단계에, 각 학생에 적합한 학습과 지도가 이뤄지지 않아 수학포기자가 발생한다”며, “천편일률적인 교육이 아닌 각 자녀에 최적화된 맞춤 교육 방법을 제공하는 AI수학으로 자녀들에게 수학에 대한 재미를 심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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