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 샤롯데 봉사단은 11일 서구 유등천을 찾아 환경정화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이 번 봉사활동은 롯데백화점 경영지원부문에서 주관하여 19년 2분기 봉사활동 테마를 ‘하천 정화활동’으로 선정해 전국 롯데백화점 25개의 점포 임직원 400여명이 같은 날 동시에 각 백화점 인근 하천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손을경 점장은 "지속적인 환경 봉사활동을 통해 대전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 휴식을 즐기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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