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본부, 4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기술교류회
당진화력본부, 4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기술교류회
중요정비사항, 설비개선 사례 등 공유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9.06.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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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본부 4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기술교류회
당진화력본부 4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기술교류회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11일 본부에서 당진화력 제1발전처와 협력사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4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기술 교류회」를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기술 교류회는 지난 5월 30일 당진화력 4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것을 격려하는 한편, 중요정비사항 및 설비개선 사례 등을 공유하여 향후 공사에 활용하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교류회에 참여한 직원들은 발전설비의 핵심인 터빈 날개에 발생된 결함 정비 사례, 발전기의 이상 징후 점검·조치 등의 사례를 공유하였다. 아울러 대기환경 분야의 설비개선 및 석탄취급설비 안전시설물 보강 등의 주제를 발표하였다.

오태환 제1발전처장은 “당진화력 및 협력사 직원들의 노력으로 안전사고 없이 적기에 준공할 수 있었다”라며 “향후 공사 시 이번 기술교류회 내용을 적극 참고하여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하였다.

한편 당진화력본부는 앞으로도 발전설비 국산화를 위한 기술정보교류 세미나, 여름철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수급 대책수립 등을 통해 국민을 위한 전력생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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