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이하 충남본부)는 12일 다이아 TV 소속 키즈 크리에이터 미트(Miit)를 초청해 그린 버튼 제1호 위촉식을 진행했다.
충남본부에 따르면 ‘그린 버튼’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서 아동 행복을 위한 콘텐츠 제작을 약속한 크리에이터에게 부여하는 칭호이다.
또한 크리에이터들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듦으로써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는 충청남도 및 세종시 지역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작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위촉식에서 크리에이터 미트는 “많은 사랑을 받아 어느새 24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키즈 크리에이터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영상으로 찾아뵙겠다”라고 감사인사를 했다.
한편, 미트(Miit)는 패션, 뷰티, 일상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이며 현재 2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관련한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미트 Miit’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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