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농촌마을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
천안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농촌마을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
21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서 사전설명회, 특강 진행
  • 김형태 기자
  • 승인 2019.06.13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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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간다 홍보 자료.
농촌마을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대학생이 간다 홍보 자료.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천안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 112호 대강의실에서 ‘2019 제4회 천안시 농촌마을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대학생이간다’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13일 센터에 따르면 ‘대학생이 간다’는 농촌마을만들기에 대한 지역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고자 실행되는 천안 소재 대학생 대상 농촌마을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농촌마을만들기에 대한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역동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현장 실행이 이루어지는 중장기 프로젝트이다.

이번 사전설명회에는 대학생이 간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15개 대학생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및 운영과정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대학생의 아이디어를 활용한 농촌마을만들기 활용사례’ 에 대한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이후 참여팀 활동기간은 2019년 6월부터 10월까지 약100일간 진행되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11월에 시상식과 성과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지원하는 ‘천안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2016년 5월에 제정된 ‘천안시 공동체 활성화 지원조례’에 의거하여 설치되었다. 2016년 8월부터 ‘(사)천안공동체네트워크 함께이룸’이 센터를 수탁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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