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2층 대회의실 및 청사 앞 광장에서 백합유치원 원생과 지도교사 등 32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 프로그램은 ▲동영상을 활용한 화재 발생 시 우선 대피 등 행동 요령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물 소화기 체험 ▲소방차량 및 장비 설명 등 재난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