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지난 15일 아산 지역을 마지막으로 권역별 교육공동체 대입설명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입설명회는 바뀐 대입전형에 맞춘 지원전략과 자기소개서 작성 방향 등을 학생과 학부모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부터 논산(남부)과 내포, 천안, 서산, 아산 등 5개 권역에서 차례로 열렸으며 학생과 학부모 등 모두 26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입설명회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 다수가 대입 지원계획과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됐다며 후한 점수를 줬다고 정보원 관계자는 전했다.
고미영 원장은 "대입설명회에 참석해 모니터링 한 결과 학생과 학부모에게 매우 유익했던 자리였다"며 "현재 80개 중·고교에서 진행 중인 교육공동체 진로진학 토론마당에서도 자녀의 고·대입,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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