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적극 나서
김정섭 공주시장,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적극 나서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06.1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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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자택을 차례로 방문,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에 집중하고 나선다.
김정섭 공주시장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자택을 차례로 방문,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에 집중하고 나선다.

김정섭 공주시장(사진)이 국가를 위해 헌신에 나선 유공자들의 숭고한 뜻을 함께 기르고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에 집중에 나섰다.

지난 14일부터 각 현장을 찾아 방문에 나선 김정섭 시장은 이날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과 함께 동행해 참전유공자 가구인 공주시 의당면 강태윤 씨, 가구를 방문해 국가 유공자 명패를 부착하는 등 유공자의 숭고함을 전하고, 주인공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자레에서 김 시장은 “6·25참전유공자와 같은 수많은 국가유공자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에게 자유와 평화가 있는 것”이라며 “유공자의 복지증진과 호국정신을 계승하는데 더욱 힘써나가는 시책의 방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월까지 독립유공자 및 5·18민주화 후손 22가구에 명패부착을 이미 완료한바 있다. 이에 맞춰 6월부터는 상이군경, 6.25참전유공자, 6.25무공수훈자 등 국가유공자 587가구에도 순차적으로 명패를 달아드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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