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금강신관공원서 U-20 월드컵 결승 거리응원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서 U-20 월드컵 결승 거리응원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06.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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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부터 열띤 경쟁을 통해 준결승, 결승까지 이어진 대한민국 최초의 신화를 창조한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이 지난 16일 새벽 1시 열렸다.

이날 공주시도 이에 빠질세라 새벽 11만 공주시민 모두가 한 몸이 된 거리 응원전에 나서 결승에 대한 성공을 기원에 나섰다. 여기에 공주시도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각 실과팀웍이 금강신관공원에서 이른아침부터 응원 열기에 합세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거리응원은 대한민국 남자축구 사상 최초로 FIFA 주관 대회 결승에 진출한 U-20 대표팀의 승리를 공주시민들과 함께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

거리응원은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15일 밤 10시부터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공연도 펼친 가운데 150분간 시작된 응원열기를 고조하는데 한 몫을 더햇다. 경기가 시작되는 16일 새벽 1시부터는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전이 사방에서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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