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 로또복권 판매인 711명 신규 모집
동행복권, 로또복권 판매인 711명 신규 모집
오는 28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전국 185개 시·군·구 대상
우선계약대상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속해야 신청 가능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06.17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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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복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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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전국 185개 시·군·구 지역을 대상으로 온라인(로또)복권 판매인 711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규모집은 온라인복권 판매점 감소에 따른 국민의 복권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복권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효율적 관리 차원에 따른 것이다.

신청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보훈 보상 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세대주 등의 우선계약대상자 또는 차상위계층 중 어느 하나에 속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28일 오전 9시부터 7월 29일 오후 6시까지 30일간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번 모집에서 지역별 인구수, 판매액 등 시장규모를 고려해 일부 지역은 제외됐다.

판매인 선정은 7월 30일 오후 6시 전산 프로그램으로 시·군·구별 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지며 추첨일로부터 10일간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행복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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