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지난 17일 오전 10시경 이계양 도의원이 소방공무원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당진소방서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당진소방서는 박찬형 소방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간부공무원 등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업무보고를 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분야별 소방체험을 제공하고, 이계양 도의원과 폭넓은 대화를 통하여 발전적 의견을 교환했다.
이계양 도의원은 도의회 소방관련 상임위 의원의 의정활동과 소방현장을 연계하여 소방공무원과의 일체감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요 업무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당진소방서를 방문하였다. 이날 업무보고 및 소방안전체험행사 후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소방서 건의사항을 파악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 도의원은 “불철주야 당진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찬형 당진소방서장은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의원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먼 곳까지 방문하신 이계양 도의원님을 환영하고, 소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건의사항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겠다는 도의원님께 감사하다”면서 “당진소방서는 계속해서 당진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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