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18일 오전 1시 20분쯤 아산시 음봉면 덕지리 산동교차로 일원서 기아자동차 통근버스와 27t 화물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됐다.
이 사고로 버스운전사 A씨(65)와 화물차운전사 B씨(52)가 현장에서 숨졌으며, 기아자동차 직원 34명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인근 CCTV, 차량 블랙박스 등을 회수해 분석 중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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