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출신 국회 보좌진 모임 '호서회' 정기모임 성료
대전‧충남 출신 국회 보좌진 모임 '호서회' 정기모임 성료
류승관 회장 "여야 보좌진 힘모아 대전·충남 예산 확보 진력"
  • 전혜원 기자
  • 승인 2019.06.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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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관 호서회장 [사진=호서회 제공]
류승관 호서회장 [사진=호서회 제공]

[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대전‧충남 출신 국회 보좌진 모임인 호서회가 지난 19일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대전‧충남 출신 국회 보좌진 단합과 교류를 통해 고향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됐으며, 보좌진뿐만 아니라 언론인과 각계 기관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호서회를 이끌고 있는 류승관 회장은 "호서회가 대전‧충남 발전의 밀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여야 보좌진들의 힘을 모아 추경과 내년도 예산 확보에 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회장을 맡고 있는 하수완 충남도 서울사무소장과 정재관 대전시 서울사무소장은 호서회에 고향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호서회는 제18대 국회 말기인 2011년 7월 국회 내 대전·충남 향우 모임으로 결성돼 활동해 오다가 2013년 1월 정관 마련과 함께 충청도의 옛 별칭을 따 '호서회'로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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