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 응급구조학과 학생 구급현장 실습교육
서천소방서, 응급구조학과 학생 구급현장 실습교육
내달 7일까지 2주 간 선문대 교육생 4명 대상
  • 노국철 기자
  • 승인 2019.06.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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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2주 동안 선문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교육생 4명을 대상으로 구급차 동승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선문대학교 교육생들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각종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이를 통한 전문 응급의료종사자 양성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실습생들은 구급대원과 함께 현장에 출동하여 응급환자의 평가 및 처치 요령과 현장활동 시 위험요인 등 주의사항, 주요 구급장비 및 기자재 사용요령 등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된다.

김관호 구급팀장은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한 현장활동을 통해 전문 능력을 배양하고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국민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실습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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