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선문대 응급구조학과 학생 구급차 동승 실습
금산소방서, 선문대 응급구조학과 학생 구급차 동승 실습
119구조구급센터 배치, 응급처치법·구급장비 사용법 등 교육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9.06.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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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박경래 기자]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간 선문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 3명을 대상으로 구급차 동승 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구급차 출동부터 병원 이송까지 차량에 동승함으로써 각종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선문대학교 실습생들은 금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에 배치돼 응급처치법과 구급장비 사용법 등을 배우고 각종 구급현장에서 보조활동을 하게 된다.

채수철 금산소방서장은 “지금까지 배워 온 지식을 현장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실습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이번 실습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훌륭한 응급구조사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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