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이하 충남본부)는 부여군 소재 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26일 충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단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서 기획된 ‘자유학기제 직업진로체험’ 으로 예비산업인력들이 다양한 근로현장 속 위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안전에도 관심을 기울이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지역본부 직원들은 참여한 학생들에게 일상 속 재난 예시를 보여주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미래 근무상황에서 가능한 산업재해를 인식하게 했다.
충남지역본부는 올해 중 총 2번 ‘자유학기제 직업진로체험’을 준비했고 3분기 중 도내에서 두 번째 강의를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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