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충남본부, 포도재배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농어촌공사 충남본부, 포도재배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동구 이사동 포도농가 찾아 봉지 씌우기 작업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9.06.26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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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직원 20여명 26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동구 이사동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직원 20여명 26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동구 이사동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종필)는 26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동구 이사동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충남본부 직원 20여명이 참석하여 포도 봉지 씌우기 및 주변환경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필 충남지역본부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 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곳에 지속적인 영농지원을 실시해 농촌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5월 부여 삼신보육원을 찾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와 대전 성모의 집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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