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여름 정기세일을 맞아 ‘어느 멋진 여름 날’이라는 테마로 인기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백화점 9층 특설매장에서는 오는 8월 8일까지 수영복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아레나, 레노마 등이 참여해 래시가드세트, 비키니수영복, 실내수영복 등을 선보이고 다음 달 3일까지 엘레쎄 티셔츠(1만 3900원), 알록 스킨슈즈(1만 9800원), 크록스 클로그(2만 9900원) 등 ‘바캉스 룩 & 슈즈 페스티벌’ 행사가 마련된다.
‘비너스vs비비안 란제리 특집전’도 다음 달 4일까지 함께 열려 브래지어가 2만 7000원, 2만 원에 판매된다.
1층 이벤트홀에서는 다음 달 2일까지 ‘해외명품 럭셔리 초대전’을 열고 발리 수지 크로스백이 69만 원, 발렌티노 클러치백을 55만 원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자외선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 제안전에서는 톰포드와 Z-제냐에서 진열상품을 한정 수량 공개한다.
지하1층 이벤트홀 및 본매장에서는 실라간 패션냄비, 스텐 압력솥 등을 할인 판매하고, 폴란드 도자기를 최대 60%~70% 할인하는 ‘쿡&플레이팅 페스티벌’ 행사가 진행된다.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앱(APP)을 통한 사은행사를 진행해 롯데카드나 L.POINT카드로 브랜드별 당일 30•60•10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 모바일 롯데상품권 1만 5000•3만•5만 원을 증정하고 롯데카드로 50만 원 이상 결제시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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