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결특위 위원장에 우승호 의원
대전시의회 예결특위 위원장에 우승호 의원
부위원장에 홍종원 의원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07.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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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일 제5차 예결특위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우승호 의원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에 홍종원 의원(중구2, 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임했다.

제8대 의회에서 두번째로 구성된 예결특위 위원은 총 9명(이종호, 홍종원, 권중순, 김소연, 민태권, 구본환, 손희역, 문성원, 우승호)으로 2020년 6월 30일까지 특위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에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우승호 의원은 “대전시와 대전시 교육청의 재정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이행해 소중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건전재정 확보에 역점을 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예결특위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홍종원 의원은 향후 대전시와 대전시 교육청의 예산 및 결산안 심사와 관련 “예산편성과 집행에 있어 시민의 의견이 반영됐는지, 낭비성 예산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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