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1일 이기우 정무수석비서관을 비서실장으로, 이계성 국회 대변인을 정무수석비서관으로 각각 내부 승진시키는 2기 참모진 인사를 단행했다.
정책수석비서관에는 최광필 정무조정비서관, 국회 대변인에는 한민수 전 국민일보 논설위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번 인사는 문재인 정부의 초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박수현 전 비서실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함에 따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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