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라 기자의 내볼에 코스메틱] “털쟁이들 모여라 간단하게 매끈피부 완성” - 필립스 ‘샤티넬 모근 제모기’
[문소라 기자의 내볼에 코스메틱] “털쟁이들 모여라 간단하게 매끈피부 완성” - 필립스 ‘샤티넬 모근 제모기’
  • 문소라 기자
  • 승인 2019.07.11 10: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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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문소라 기자] 안녕 하세요 여러분들!! 옷이 짧아지는 만큼 신경 쓰이는 것들이 많아지는 귀찮은 계절이죠...! 특히 귀찮은 우리들을 더 귀찮게 만드는 자기주장 강한 우리들의 털들....!!!

건강해 보이는 많은 방법들 중에 털들이 건겅해 보이는건 원치 않는 우리들!!! 매일 아침 또는 저녁으로 관리해줘야 하는 우리들을 금방 자라나는 털들로부터 해방시켜줄 아이템을 가져왔답니다!!

바로 필립스 ‘샤티넬 모근 제모기’인데요 면도기처럼 눈에 보이는 부분만 제거해주는 원리가 아닌 ‘모근 제모기’가 자동으로 돌아가며 족집게처럼 털을 ‘쏙쏙’ 뽑아주는 기계랍니다~ 듣기만 해도 너무 편안하죠~?

제모 뿐만 아니라 발 각질까지 한 번에 관리가 가능한 똑똑한 이 제품 너무 궁금하시죠~?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 필립스 - 샤티넬 모근 제모기 (모델명:BRE646/00)
가격: 16만 9천원

안전하게 포장된 박스를 열면 로즈골드 색상의 깔끔하고 고급져보이는 모근제거기가 나오는데요 모근제거기가 이렇게 고급스럽게 생기기 있나요...?!

박스 하단에 설명서와 충전기와 2가지 용도의 다른 헤드(원형 디스크, 쉐이빙 헤드/트리머 빗), 청소용 브러쉬, 모근제거기를 담을 수 있는 파우치까지 구성되어있답니다. 모근제거기의 사용법이 다양한 만큼 설명서에도 친절하게 여러 가지 사용법을 그림으로 알려주고 있답니다~

이렇게 보이는 헤드는 핀셋 형태의 제모 시스템으로 필립스만의 특허 받은 마이크로 세라믹 디스크 헤드로 가늘고 약한 체모까지 잡아낼 뿐만 아니라 누워있는 체모를 세워주어 꼼꼼하게 모근을 제거해준답니다. 특히 둥근 형태의 세라믹 디스크는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해 제모 시 발생하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 시켰다는 점!

매끈해진 피부에 속이 다 시원해지는 사진이죠? 피부가 예민해서 옛날에 사용하던 타 브랜드의 모근 제거기는 사용 후 피부가 두드러기처럼 너무 붉게 올라와서 사용을 중단 했었는데요 이 제품은 붉은기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자극이 많이 가지 않았답니다~

전원 버튼을 한 번 누르면 가장 빠른 단계인 2단계에 불이 들어온 후 한번 더 누르면 1단계로 내려간답니다. 한번 더 누르면 전원 off로 작동이 꺼진답니다. 털이 길거나 많으신 분들은 1단계로 약하게 한번 훑어준 후 2단계로 남은 잔여 털들을 다시 한 번 가볍게 훑어주면 매끈한 우리들의 피부와 마주할 수 있답니다~

다들 족집게로 한 번씩 뽑아봐서 아시겠지만 털이 뽑히는 과정에서의 따가움은 어쩔 수 없으니 참으셔야합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제모하지 않고 빠르게 샤워를 마칠 수 있는 우리들의 미래를 상상하며 눈 질끈...! #상상력이 #좋아서 #제모시간이 #줄어든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30mm #대형롤링레드가 #열일

또한 인체공학적 S자 형태의 핸들로 손으로 잡았을 때 그립감이 좋아서 기계를 움직이기도 편할 뿐만 아니라 전원버튼을 누르면 내장 조명이 피부에 닿는 부분을 환하게 비춰주는 덕분에 어둡지 않아서 정확하고 꼼꼼한 제모가 가능하답니다.

헤드를 교체할 때는 뒷 부분의 살짝 튀어나온 타원모형의 버튼을 누르면서 헤드를 살짝 당기면 부드럽게 빠지는데요 새로운 헤드를 꽂을 때도 버튼을 누르면서 맞춰 끼워주면 된답니다.

여기서 제모 기능으로 끝나면 섭섭하죠? 여름철 노출이 많은 우리들의 부끄러웠던 발 각질까지 매끄럽게 관리가 가능하답니다. 특히 내장된 회전식 원형 디스크 헤드가 넓은 부위는 물론  엄지발톱 옆부분 등 좁은 부위까지 정교하게 각질케어가 가능하답니다~

전원을 켜고 각질제거 하고 싶은 곳에 문질러주기만 하면 각질 제거 끝!! 너무 쉽죠? 이 밖에도 방수기능이 있어서 따로 시간을 내서 사용하지 않고 샤워하면서 제모와 각질 제거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점~

인스타그램 beauty_and_s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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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 2019-07-15 21:24:13
털쟁이는 여기서 눕고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