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천안에서 2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49분쯤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한 아파트에서 A씨(26)가 화단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리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사체 발견 당시 특별한 외상이 없는 점으로 보아 자살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와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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