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 ‘이달의 차’에 BMW 뉴 7시리즈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이달의 차’에 BMW 뉴 7시리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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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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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BMW의 플래그십 모델로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뉴 7시리즈가 공개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 광진구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BMW의 플래그십 모델로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뉴 7시리즈가 공개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이달의 차’로 BMW 뉴 7시리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달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디자인과 품질·기능, 조작 편의성, 유지 보수, 가성비 등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 2대를 정하고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1대를 최종 선정한다.

지난 6월에 선보인 신차 중에는 BMW 뉴 7시리즈와 기아자동차[000270] K7 프리미어가 후보 차량에 올랐다.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이승용 위원장은 “BMW 뉴 7시리즈는 6세대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혁신과 진화를 거듭해 풀 체인지에 가까운 변신에 성공했다”며 “고급스러운 내외부 디자인과 편의성, 강력한 퍼포먼스 등 종합 상품성 측면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해서 발표하고 있으며 5월에는 볼보의 크로스컨트리(V60)가 6월에는 도요타 라브4가 각각 선정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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