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금강여울축제 안전사고 없어
금산소방서, 금강여울축제 안전사고 없어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9.07.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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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박경래 기자]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린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 금강놀이마당(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금강여울축제기간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금산소방서는 금강여울축제 준비 기간에 안전사고대비 예방점검을 실시하여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였으며 축제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금강여울축제 기간 동안에 구조대원 4명, 구급대원 2명, 의용소방대원 10명 등 총 16명의 인력과 5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현장대기 및 순찰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했다.

채수철 금산소방서장은 “다수의 방문객이 축제장에 방문하는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는데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마쳐 다행이다”며 “축제 기간이 아닌 평소에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금산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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