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한옥마을 관계자 화재예방교육
공주소방서, 한옥마을 관계자 화재예방교육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07.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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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형 공주소방서장
박찬형 공주소방서장

박찬형 공주소방서장이 16일  오전 9시 공주한옥마을 세미나실에서 이곳 한옥마을 관리자 및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화재 대응능력에 따른 예방교육에 나섰다.

이날 참가는 25명으로 주제로는 ‘불나면 대피먼저’라는 인명대피요령 및 화재 대응능력향상을 위한 비상소화장치 등 화재예방에 필수적인 다양한 교육이 전달됐다.

특히, 이 교육에는 최근 한옥마을에서 모 음식점 주방에 화재가 발생되면서 관계자들에게 사전 대응책 마련에 경각심을 불어주고자 마련하게 됐다.

또한, 한옥마을이 화재에 취약한 목조건물이라는 치약점으로 인해 대부분 화기 취급으로 주의가 가장 중요시되는 만큼, 이에 대한 사전 대비책 마련인 '주방용(K급) 소화기'에 대한 사용법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것.

박찬형 서장은 “한옥마을의 경우 대부분 목조건물로 형성돼 있어 자칫 관리자 및 종업원들의 부주위에 의해 발생될 수 있는 위험율이 높아 자칫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그러면서 인명 및 재산피해도 상당수 높아 그 피해는 더욱 커질 수 있어 시민과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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