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개성표현의 한 방법으로 인기가 치솟고 있는 인스턴트 타투(TATOO: 문신)의 불편함과 부작용을 개선한 제품이 선보여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기존 수전사 타투 스티커보다 긴 부착력과 번들거림의 단점들을 보완한 제품이 바로 REJIE WEAR TATTOO 제품군이다.
REJIE WEAR TATTOO는 고품질 수전사 타투 스티커로서 100% 국내산이며, 다른 업체들의 타투 스티커 제품들과 차별되는 점은 바로 타투 스티커 안정제와 리무버다.
현재 인스턴트 타투(수전사 타투 스티커) 분야는 최근 젊은 세대들로부터 문신이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아이템이자 방법이고 악세사리와 같은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되면서 급성장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해 12월 서울 코액스에서 열린 데모데이에선 11개 사업들중 인스턴트 타투(수전사 타투 스티커) 분야가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데모데이는 액셀러레이터의 초기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거친 기업들이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 앞에서 그 성과를 공개하는 행사로 이날 다양한 분야의 우수 스타트사업들이 발표됐다.
그만큼 수전사 스티커 기술은 이미 실용화를 넘어 대중화 된 기술이며, 특히 한국의 수전사 인쇄 기술은 다른 나라와의 기술 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할 정도의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저가 가격 경쟁력을 갖고 시장 점유력을 높여가고 있는 중국산 수전사 스티커와는 부착력, 안전성, 인쇄 품질 등에서 품질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실제로 미국 아마존 사이트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 수전사 타투 스티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과 한국만이 시술로 인정되지 않아 문신시술이 불법인 만큼 이를 대체한 것이 붙이는 문신(수전사 타투)이다.
수전사 타투 스티커는 물을 이용하여 피부에 도안을 전사시키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매우 간편하여 남녀노소 누구가 쉽게 이용이 가능하며,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타투 도안들을 간편하게 몸에 부착할 수가 있다.
그러나 기존 수전사 타투도 피부 당김 및 피부 트러블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지속력과 스티커로서의 한계로 장시간 부착이 어려운 것이 큰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기존 수전사 타투 스티커의 평균 지속력은 2~3일 정도인데 이는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한 소비자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이다. 또한 아무리 진짜 타투 같은 디자인을 붙였다고 하더라도 스티커이기 때문에 특유의 번들거림고 표면 광택은 누가 보더라도 타투 스티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REJIE WEAR TATTOO는 고품질 수전사 타투 스티커로 100% 국내산이며, 다른 업체들의 타투 스티커 제품들과 차별되는 점은 바로 타투 스티커 안정제와 리무버다.
타투 스티커 안정제(제품명: 오래감)는 특허 받은 소재 ECM Complex를 활용하여 개발했으며, 타투 스티커 부착 후 안정제를 발라주면 기존 2~3일에서 최대 1주일 이상으로 지속력이 향상된다.
또 안정제를 바른 후 12시간 이상 경과하면 스티커 특유의 번들거림과 광택이 사라져서 진짜 리얼 타투를 한 듯한 느낌을 갖게 해준다.
그리고 초기 화상 치료 소제로 개발되었던 ECM Complex는 피부 재생, 진정 효과가 탁월하여 타투 스티커를 사용함에 따른 피부 당김, 트러블 발생을 최소화 해주는 효과는 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안정제의 단점은 지나치게 지속력을 향상시킨다는 점이다.
타투 스티커의 장점은 언제든지 쉽게 붙이고 지울 수 있다는 점인데 이러한 장점을 잃어버린다는 의미가 된다. 그래서 안정제와 함께 개발된 제품이 타투 스티커 리무버(제품명: 도라감)다.
천연 식물성 소재를 함유한 티슈형 리무버 제품인 도라감은 20~30초 정도만 가볍게 문질러 주면 안정제로 지속력이 향상되고, 있는 상태의 타투 스티커도 빠르게 제거가 가능하다.
타투 개발 관계자는 "100% 국내산의 고품질 타투 스티커, 지속력과 피부 안전성을 갖게 해주는 안정제(제품명: 오래감), 그리고 언제든지 간편하게 지울 수 있게 해주는 리무버(제품명: 도라감) 등 REJIE WEAR TATTOO 3종 세트는 자신만의 개성과 감성을 타투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