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계룡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가죽공예 3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들은 가죽 손거울, 팔찌, 키홀더 등 다양한 가죽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고 가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듣고 재단법과 가죽공예에 필요한 공구사용법을 배움으로써 가죽공예에 대해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다.
다문화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의 기술교육을 통해 취업 활동을 지원함으로서 자존감 향상과 경제적 자립을 바탕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의 성공적인 한국정착을 지원한다.
이희원 센터장은 “다문화결혼이주 여성들이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한국 생활 정착과 취업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