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금학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공주시 금학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시민 애국심 고취, 국경일 자발적 태극기 달기 나서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07.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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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금학동주민센터가 지역 관변단체와 함께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공주시 금학동주민센터가 지역 관변단체와 함께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공주시 금학동(동장 손애경)이 지난 17일부터 지역 바르게살기운동공주시협의회와 매년 국경일을 기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나서 많은 주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의식을 한층 높였다.

이날 각 가구들을 대상으로 방문에 나선 공무원들과 바르게살기공주협의회원, 지역 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은 각 세대별 주택을 돌며 매년 국경일에 맞춘 태극기 게양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주문하고 이어 태극기 꽃이 깃봉과 태극기를 함께 배부하는 캠페인도 펼쳤다.

특히, 불볕더위로 힘든 역경에도 이들 금학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바르게살기운동공주시협의회원, 시민 모두가 나라사랑 애국심 고취는 물론 국경일에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하고자 하는 의식 변화가 주민들로부터 상당수 높은 결과를 보여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이 큰 성공을 보였다.

조언기 회장은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제헌절 뿐만 아닌 모든 국경일에 집집마다 태극기가 게양되어있는 모습을 앞으로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국민 모두가 앞으로도 적극 동참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이 정착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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