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QM6’ 출시 한달 만에 4493대 계약
‘THE NEW QM6’ 출시 한달 만에 4493대 계약
품질보강·국내유일 LPG SUV 출시 힘입어 전년비 30% 이상 증가
전체 계약물량 중 LPG 모델이 78% 차지… LPG SUV 개막 이끌어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07.21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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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의 부분변경모델 THE NEW QM6 계약대수가 출시 한달 만에 4493대(7월 17일 기준)를 돌파했다.[르노삼성자동차 제공]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지난 6월 18일 시판에 들어간 르노삼성자동차의 부분변경모델 THE NEW QM6 계약대수가 출시 한달 만에 4493대(7월 17일 기준)를 돌파했다. 

출시 불과 한 달 만에 이룬 THE NEW QM6의 이 같은 계약추이를 전년동기와 비교했을 때 계약대수는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선보인 THE NEW QM6의 제품 경쟁력을 시장에서 인정 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LPG 모델인 THE NEW QM6 LPe가 3,510대로 전체 계약대수의 78%를 차지해 국내 유일 LPG SUV로서의 상품성과 가치, 경제성을 입증해 보였다.

같은 기간 THE NEW QM6 가솔린 모델의 계약대수는 983대였으며, 그 중 최고급 플래그십 브랜드인 프리미에르(PREMIERE)가 386대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 같은 성과는 중형 SUV에 LPG 엔진을 적용하고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지를 새로 제시하는 등 르노삼성자동차의 적극적인 고객 접점 커뮤니케이션에 힘입은 바가 크다는 르노삼성 측의 설명이다.

THE NEW QM6 출시 초기부터 르노삼성자동차는 대한LPG협회, E1, SK가스와 같은 LPG 관련단체 및 업계와 함께 LPG의 친환경성을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THE NEW QM6 출시를 전후해 지난 6월 한 달간 ▲국내 최초 LPG 차량 기자 시승회 (대한LPG협회 참여) ▲ E1 채리티오픈 골프대회 차량 후원 ▲SK가스와 인천 SK행복드림야구장 THE NEW QM6 전시 및 ‘QM6 Eco LPG Day’ 이벤트 공동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또 지난 18일에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가스와 함께 ‘QM6 Eco LPG 응원전’ 이벤트도 진행했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QM6는 국내시장에서 ‘SUV=디젤’이라는 오랜 공식을 과감히 깨뜨리며 국내 중형 가솔린 SUV 시장 판매 1위를 고수해왔다”면서 “최상의 품질과 사양, 디테일로 업그레이드한 THE NEW QM6 또한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QM6 Eco LPG’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친환경성 등 르노삼성자동차가 추구하는 가치를 알려 QM6를 타는 고객들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HE NEW QM6 LPe는 LPG 탱크를 트렁크 하단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탑재하는 도넛탱크(DONUT TANK®) 기술을 적용해, 중형 SUV 특유의 넓은 트렁크 공간을 그대로 살렸으며, 도넛탱크 마운팅 시스템 개발 기술특허를 통해 후발충돌 시 LPG 탱크가 탑승공간으로 침범하지 않도록 설계함으로써 신차안정성평가(KNCAP) 충돌안전성 1등급 수준의 안전성까지 획득했다. 

또 75리터 용량인 THE NEW QM6 LPe의 도넛탱크를 80%(60리터)까지 충전할 경우 1회 충전으로 약 534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어, 경제성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THE NEW QM6에 새롭게 도입한 최상위 플래그십 브랜드 프리미에르(PREMIERE) 모델은 차별화한 외관 디자인과 최상의 인테리어 감성품질, 최상의 정숙성과 안전성을 갖추고 디자인 및 감성 품질뿐 아니라 오감까지 만족시키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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