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금산군 추부면에서는 지난 5~6일 이틀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내 무더위 쉼터 16개소 및 경로당 28개소를 방문, 집중 점검했다.
폭염을 특별재난 수준으로 인식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로당 쉼터가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는지 살폈다.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될 수 있도록 냉방기 가동여부와 시설상태, 어르신들의 안부와 불편사항 청취, 무더위 건강관리 수칙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홍보했다.
한광희 추부면장은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건강에 취약한 분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덜고, 무더위 쉼터로 제대로 수행 할 수 있도록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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