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태풍 대비 대응태세 강화
금산소방서, 태풍 대비 대응태세 강화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9.08.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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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박경래 기자]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와 제9호 태풍 ‘레끼마’가 연달아 한반도에 상륙해 많은 비와 강풍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대응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금산소방서는 이번 태풍 ‘레끼마’가 북상함에 따라 소방활동을 위한 수중펌프, 체인톱 등 장비를 점검하고 현장 활동시 사전에 위험요소를 파악하여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태풍 영향권에 있는 동안 긴급상황 발생대비 전 직원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상황발생시 긴급구조 통제단을 가동하여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금산소방서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시키도록 금산소방서 전직원이 대비하여 대응체제를 유지하며 군민의 재산을 지키고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 힘을 쏟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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